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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챌린지 참여, 그리고 다짐 나는 예전부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시도해 보고, 어설프게나마 유튜브도 시도해 보고, AI로 동화책을 만들어 판매를 시도해 본 적도 있고, 기타 부업등을 시도해 보는 등등..그러나 전부 성과는 없었다.인터넷에서 이런 분야들에서 나보다 수월하게 성공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끔 나는 왜 이리 재능이 없나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물론 전자책을 완성하고 펀딩을 시도했던 적 또한 있었다. 그러나 그 또한 실패했었다.그래도 그때는 처음이라 적어도 전자책을 완성했다는 만족감이라도 있기는 했다.그러나 실패가 성공의 마중물이라 하더라도, 언제까지고 실패만 하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이번에 전자책 챌린지라는 전자책 제작 및 펀딩 프로세스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이번에는 정말 내 전자책을 펀딩에 성.. 2024. 4. 3.
초보 여행자의 터키(튀르키예) 여행 후기 그리고 이스탄불, 이즈미르에 대한 소소한 정보 3월 1일 나는 처음으로 장거리 외국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터키(나라 이름이 튀르키예로 변경됐지만, 왠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터키라고 부르는 것이 편하다.), 사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나의 터키 여자친구를 보는 것이었다. 기껏해야 동남아 정도밖에 안 가봤던 내가 유럽 쪽 땅을 향해 가는 것은 한편으로는 설레는 일이었다. 약 두 주 간의 여행기간 동안 사실 많은 도시를 가보진 않고, 여자친구가 있는 이즈미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이스탄불에서는 하루 머물렀다. 다른 터키 여행자들에 비하면 애기 수준일지는 모르지만, 나처럼 처음 터키를 여행하시는 분들, 초보 외국 여행러들에게 도움이 되시도록 터키여행의 소소한 정보들과 감상을 적어보려고 한다.(환전이라든지,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안.. 2024. 3. 24.
재테크를 위한 앱테크 추천! 이것만큼은 꼭 합시다(3) 두 번의 포스팅에 걸쳐 앱테크를 위한 앱을 소개했는데, 이번 마지막 세 번째 포스팅으로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다. 이번에 소개하는 앱들은 암호화폐로 받는 방식이라서, 암호화폐를 다루는 데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 CHANNEL iN CHANNEL iN(이하 채널인)은 엄밀히 말해서 앱으로 다운받아서 하는 것은 아니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스테이킹 신청을 하여 USDT 코인을 수익으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스테이킹이란 여러분의 암호화폐를 예치시킨 후 이자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채널인 사이트에 로그인 후(이 사이트는 카카오톡의 클립지갑을 연동하여 로그인한다.) 여러분의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미디어 등록하면 채널인에서 검.. 2023. 7. 16.
재테크를 위한 앱테크 추천! 이것만큼은 꼭 합시다(2) 지난번 첫 번째 앱테크 추천에 이어서 이번에 두 번째 앱테크 추천을 소개해보겠다. 이번에는 앱이 아닌 사이트를 들어가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도 포함되어 있다. 혹시 저번 포스팅을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란다. 재테크를 위한 앱테크 추천! 이것만큼은 꼭 합시다(1) 나는 앱테크라는 것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앱들이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앱 몇 가지를 여러 번 포스팅해서 소개해 드 shinhome.tistory.com 자, 그럼 두 번째 앱테크 소개 출발~! 엠브레인 패널파워 이것은 설문조사 앱이다. 패널파워 사이트(http://panel.co.kr)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러분이 앱에 가입하고 나면 여러분에게 적.. 2023. 6. 27.
재테크를 위한 앱테크 추천! 이것만큼은 꼭 합시다(1) 나는 앱테크라는 것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앱들이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앱 몇 가지를 여러 번 포스팅해서 소개해 드릴 생각이다. 아, 그리고 앱테크를 할 때는 한두 가지 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다섯 가지 이상의 앱들을 동시에 하기를 추천드린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여야 본인의 돈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좀 체감되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앱들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남는 시간에 내가 소개하는 앱들만이라도 하시면 여러분의 자잘한 부수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 그럼 오늘 우선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겠다. 캐시판다 개인적으로 캐시판다는 내가 아는 리워드 형 앱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일단 한번 미션을 수행하면 30~40 포인트.. 2023. 6. 21.
Rest In Peace, 코맥 매카시.. 그리고 이모저모 어떤 책을 읽다 보면 이 작가는 왠지 나랑 비슷한 사람일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작가 코맥 매카시가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항상 제일 좋아하는 소설가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는 언제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코맥 매카시를 꼽아왔다. 이 글을 쓰는 오늘, 그가 별세하셨다고 들었다. 89세까지 사신 거면 나름 천수를 누리고 가시는 것이긴 하지만 그의 새로운 소설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에 아쉬움도 느껴진다. 코맥 매카시를 알게 된 계기 코맥 매카시를 처음 알게 된 건 아마 2007년이었나, 2008년인가 그럴 것이다. 그 당시 서점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던 나는 동네 서점을 돌아보며 책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 눈에 띄는 책이 하나 있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책이 다름 아닌 였다. 지..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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