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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생각

맥스페인 1, 2 명대사 모음

by 존그래디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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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고 있었다. 하지만 꿈이란 신경쓰지 않을 때 망가지는 습성이 있었다."

 

"세상에 떠도는 말중에 가장 믿을 많한 것은 사람을 너무 몰아부치면 되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천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공포는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선함과 정의는 도시의 금가루 같은 것이다. 난 환상도 없었고, 꿈을 꾸고 있지도 않았다.

 난 영웅이 아니었다. 나와 총 그리고 범죄자. 나의 선택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주관적인 것이다. 각 개인마다 세계의 종말이 있는 것이다."

 

"그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었고 난 의자에 묶여 있었다.

 그를 열받게 하는 건 똑똑한 놈만이 할수 있는 일이었다."

 

"펀치넬로를 화나게 만드는 일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하지만

 사람이 화를 내게 되면 항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펀치넬로는 페인(PAYNE)을 원했다. 그는 아픔(PAIN)을 볼 것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뉴욕은 전혀 다른 세계로 변했다.

 이 전혀 다른 세계에서는 나쁜 일들만이 일어났다. 'Noir York City'."

 

"장님들의 세계에서는 외눈박이가 왕이다."

 

 

"가정이지만 말야 자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틀린 일을 하는 것뿐이라면 그건 사실 틀린 일이 아니라는 거지.

 운명에 더 가깝다고나 할까. 자네가 해야 할일은 자네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거지."

 

함정이 지니는 속성 : 올라가는 데 시간이 얼마가 걸렸든 간에 언제나 순간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

 

"머리속에서 시한폭탄이 째깍거리기 시작했다. 진통제를 아무리 써도 멈출수 없겠지."

 

"모든 것은 주관적이다. 선택, 답변, 선, 그리고 악."

 

"아인슈타인은 옳았다. 시간은 관찰자에게 상대적이다. 총구를 보는 순간 시간은 느려지면서

 비탄과 상처로 가득한 내 삶이 스쳐 지나갔다."

 

"몽상이란 훗날에야 가능한 것이다. '왜 하필이면 나야?' 혹은 '만약...' 이런 질문을 하며 과거를 돌이킬때면

 수없이 가지를 친 분재나 갈기갈기 찢어진 번개를 보게되겠지.

 다른 선택을 했다면 그건 나자신이 아닐 것이다. 그는 또 다른 질문을 하며 과거를 돌이키는 다른 사람인 것이다."

 

"과거는 입을 벌리고 있는 함정이었다. 유일한 선택은 마주서서 정면으로 마주보는 것뿐이다.

 허나 그것은, 이미 암흑이 둘러싸버린 죽은 연인에게 입을 맞추는 것과 같을 따름이다."

 

"동이 트고 있었다. 아메리칸 드림에서 깨어날 때였다."

 

"내 아내의 꿈을 꾸었다. 그녀는 이미 죽었지만 괜찮았다.."

 

 

고전 액션 게임중에서 손에 꼽힐 명작이라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동의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이다. 어둡고 폭력적인 분위기, 스타일리쉬한 액션, 성우들의 연기, 맥스 페인이 읖조리는 철학적인 것 같기도 하고 생활의 지혜(?)같기도 한 대사들.. 맥스페인 1, 2편은 지금 해봐도 손색없는 게임들이다. 리메이크를 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왕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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