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1 사람들을 획일화시키려는 꼰대들의 세상은 지고 있다 내가 10년 전에 적어놓은 글을 문득 다시 보았다. 아래가 그 본문이다. --------------------------------------------------------------------------------------------------------------------------------------------- 제목 : 소설의 주인공 “사람은 현실에서는 소설 주인공처럼 살아선 안돼.” 나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어느 누님의 말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었다. 난 사람은 개성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나의 진짜 모습, 진짜 색깔을 드러내는 걸 딱히 숨기려들지 않았다. 아니, 어찌 보면 나 자신을 포장하는 것에 익숙지 않았다고 해야 더 정확..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