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위한 앱테크 추천! 이것만큼은 꼭 합시다(1)

나는 앱테크라는 것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앱들이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앱 몇 가지를 여러 번 포스팅해서 소개해 드릴 생각이다. 아, 그리고 앱테크를 할 때는 한두 가지 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다섯 가지 이상의 앱들을 동시에 하기를 추천드린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여야 본인의 돈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좀 체감되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앱들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남는 시간에 내가 소개하는 앱들만이라도 하시면 여러분의 자잘한 부수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 그럼 오늘 우선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겠다.

 

 

캐시판다

개인적으로 캐시판다는 내가 아는 리워드 형 앱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일단 한번 미션을 수행하면 30~40 포인트의 보상을 준다. 다른 앱들이 보통 10~15 포인트 정도의 보상을 주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보상이라 하겠다. 더구나 수행할 미션의 개수도 많을뿐더러, 딱히 어려울 것도 없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을 말하자면 정답형 미션을 수행할 때, 제품이름을 일일이 써서 검색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좀 제품이름을 복사-붙여넣기가 되게 해 주면 좋을 텐데, 그게 안 돼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좀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도 익숙해지다 보면 속도가 붙기 시작할 것이다. 하루에 어림잡아 15~20분 정도 투자해서 하시면 하루에 1000 포인트 넘게 버는 것이 가능한 앱이다. 추천인을 적으면 처음에 1500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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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판다 수정사항

현재 6월 27일 기준으로 캐시판다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안 쓰는 사람에게 불리한 업데이트가 되었다. 하루 와이파이를 통해서 캐시판다에 접속했다면 그다음 날은 IP전환을 위해서 데이터로 접속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션진행이 안된다. 캐시판다 본인들은 광고효율이 안 나와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는데, 우리 같은 고객입장에서는(특히 무제한 데이터 안 쓰시는 분들에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그냥 터무니없게 느껴질 뿐이다. 어쨌든 이 앱도 무제한 데이터 쓰시는 분들만 이용하시길 권한다. 다만 제품이름을 일일이 써서 검색해야 하는 부분은 사라져서 조금 편해졌다.

 

오토링

이것도 위의 캐시판다와 같은 리워드 형 앱이다. 캐시판다와 같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라고 하겠다. 다만 캐시판다와 차이점이 있다면, 캐시판다에 비해 보상이 좀 짜다. 한번 미션을 수행하는데 10포인트 정도만 쌓이는 미션이 대부분이라고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캐시판다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시판다와 달리 정답형 미션을 수행할 때, 일일이 제품검색을 해서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곧바로 바로 해당 목적지로 옮겨주니, 정답만 빠르게 캐치해서 미션 하나당 10초 이내로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더구나 미션 개수도 수백 개를 제공해 주니 사람에 따라서는 캐시판다보다 오토링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캐시판다가 묵직한 한방으로 포인트를 쌓는다면, 오토링은 수많은 잽을 날려서 포인트를 쌓는 방식이라고나 할까.

 

추천인 닉네임 : 존그래디

 

페이헌터

개인적으로 이번 앱은 무제한 데이터를 쓰시는 분들만 하시라고 당부드린다. 이 앱은 현재 와이파이로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앱은 지시에 따라서 제품사이트에 들어간 후 광고를 10초 정도 쳐다보면 15 포인트를 제공해 준다. 하루에 빠르게 기본 10번 수행이 가능하고, 10번을 다 수행하면 추가 보너스로 룰렛을 돌려서 15번 정도를 추가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루에 기본 350 포인트 정도를 쌓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 무제한 데이터를 쓰시는 분만 이용하시길 권한다. 하루에 미션 수행하는데 대략적으로 300mb 데이터가 빠져나간다. 엄청난 데이터 낭비가 아닐 수 없다. 나는 무제한 데이터를 안 쓰는 관계로 하다가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오늘 앱테크 소개는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